크레이터링
결함현상
도막에 조그만 분화구 패임이 생기는 현상.
결함원인
- 구리스, 실리콘 왁스, 용접 잔해물 등이 소지에 남아있는 경우.
- 성분이 다른 도료의 더스트가 부착되는 경우.
- 도장 온도가 낮아 소재 습윤성이 떨어질 경우.
- 도료의 추천 도포량을 벗어난 경우.
(라이닝의 경우 1mm 이하로 얇게 도장 시 표면장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 - 하도 도료를 두껍게 도장한 경우.
- 소지표면이 오염되었을 경우.
- 도료의 이종물질이 투입되는 경우. (규사, 비정품 희석제)
대책
- 후도막형 1mm 이하는 작업을 금지한다.
- 겨울철 작업 조건을 개선한다. (도료 및 도장현장 온도 상승)
- 소지처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한다. (청소, 이물질 등의 제거)
실킹현상
결함현상
도장 시 가는 실 모양이 날리는 현상
결함원인
- 도료 중 수지 조성의 경우. (아크릴, 아크릴 우레탄)
- 표면 건조가 빨라, 겹쳐지는 부위에서 롤러에 의해 표면 건조된 도료가 묻어 나오는 경우.
- 고점도의 도료로 도장 하는 경우.
- 비점이 낮고 건조가 빠른 신너를 희석하여 도장 하는 경우.
대책
- 도장 시의 점도를 저하시켜 도장한다.
- 도장조건을 개선한다. (진용제 함유가 많은 신너로 교체)
- 도장 시 온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 경우, 도장을 하지 않는다.
핀홀
결함현상
도료를 도장하여 건조할 때 도막에 바늘로 찌른 듯한 조그만 구멍이 생긴 현상
결함원인
- 콘크리트 소지면의 핀홀을 미처리 후 도장한 경우.
- 용제 증발이 너무 빠를 경우.
- 두껍게 도장 된 도막이 뜨거운 태양빛에 의해 급격히 온도가 상승할 경우
- 낮은 도막 두께 1mm 이하로 도장 시 도료의 흐름성이 없어 핀홀을 메울 수 없는 경우. (우레탄 중도 도포 시)
- 피도물 자체의 온도가 높을 경우.
대책
- 중도나 상도 도장 전 하도 도막을 충분히 검토하고 핀홀이 있을 경우 우레탄 퍼티로 보수한다.
- 규정 신너를 사용한다. (우레탄의 경우 하절 기에는 하절용 신너)
- 규정 도막두께로 도장한다. (우레탄 중도 1-3mm)
- 피도물 온도가 낮은 시간대에 도장한다. (하절기는 오후2시 이후 도장)
기포
결함현상
도료의 도장시 생긴 기포가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 현상
결함원인
- 도료의 점도가 높을 경우
- 소지면의 온도가 높거나 수분이 잔존할 경우
- 로울러 작업시 도료를 과량으로 사용했을 경우.
- 소지면의 상태가 나쁠 경우. (콘크리트 양생 기간 미준수, 강도낮음)
- 규정되지 않은 희석제나 희석비로 사용한 경우.
- 교반 후 곧바로 사용한 경우.
대책
- 규정된 점도로 작업한다. (추천 희석비로 도장)
- 소지 조정 후 도장한다. (그라인더, 수분제거)
- 교반 후 자연탈포가 되면 사용한다. (2액형의 경우 숙성시간)
- 라이닝의 경우, 온도가 낮으면 레이크 작업에 의해 기포가 유발되며 약 20분 경과 후 기포가 꺼지지 않으면, 스파이크 롤러 또는 용제 분무를 통해 기포를 제거한다.
색분리,색얼룩
결함현상
2종 이상의 안료가 사용된 도료의 경우 안료 입자의 크기, 비중, 응집성(분산) 등에 따라 안료의 분포가 불균일하게 되어 도막 표면과 하층 색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
결함원인
- 사용 전 2액형 도료의 주제와 경화제를 충분히 교반시키지 않을 경우.
- 신나의 용해력이 부족한 경우.
- 과량으로 희석한 경우. (라이닝을 3%이상 희석)
- 조색 시, 성질이 다른 도료를 혼입할 경우.
- 터치 업 할 경우. (도장용구가 다를 시)
- 도장 시 온도가 낮아 2액형 도료의 반응이 늦어져 비중이 가벼운 도료가 상층으로 부상할 경우.
- 라이닝이 턱진 곳으로 아래로 흘러내릴 경우.
대책
- 중도나 상도 도장 전 하도 도막을 충분히 검토하고 핀홀이 있을 경우 우레탄 퍼티로 보수한다.
- 규정 신너를 사용한다. (우레탄의 경우 하절 기에는 하절용 신너)
- 규정 도막두께로 도장한다. (우레탄 중도 1-3mm)
- 피도물 온도가 낮은 시간대에 도장한다. (하절기는 오후2시 이후 도장)
벗겨짐,박리
결함현상
구도막 혹은 소지면에서 도막면이 벗겨지는 현상.
결함원인
- 도장온도가 낮을 경우.
- 도장면에 습기나 물기가 높을 경우
- 도장면이 오염되었거나 초킹이 있을 경우.
- 도장 간 도료가 서로 상용성이 맞지 않은 경우.
- 건조 불충분이나 과도막으로 도장할 경우.
- 노후된 구도막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도장할 경우.
- 콘크리트의 레이턴스에 의해 하도의 부착이 약할 경우.
대책
- 도장 면의 오염된 물질과 습기,물기를 제거한다.
- 노후된 구도막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 상용성이 맞는 추천 도료를 사용한다.
- 규정된 건조시간과 도막두께로 도장한다.
미경화(건조불량)
결함현상
도장 후 일정시간이 경과 되어도 도막면이 건조가 되지 않은 현상.
결함원인
- 도장 온도가 너무 낮고 습도가 높은 경우.
- 알코올이 함유된 희석제를 우레탄에 사용한 경우.
- 지정 희석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 2액형 도료의 경우 주제와 경화제의 교반이 불충분한 경우.
- 용제형 도료를 두껍게 도장한 경우. (내부 미경화)
대책
- 주제와 경화제 혼합 시에는 반드시 동력공구를 사용해 믹서한다.
- 규정된 희석제와 희석비를 준수한다.
- 규정된 도막두께로 도장한다.
- 온도가 낮거나 상대습도가 높은 날은 도장을 피한다.2시 이후 도장)
초킹(chalking, 백아화)
결함현상
열,자외선,바람, 비로 인한 도막의 열화로 도막 표면이 점차 약해져서 하얀 가루가 묻어 나오는 현상
결함원인
- 수분,자외선, 산소, 열 등에 의해 도막 수지의 분자 구조가 분해되어 안료 입자만 표면에 존재하게 될 경우(외부에 에폭시 수지도료 도장시)
- 침강된 도료를 잘 교반하지 않고 침강된 부분을 도장했을 경우.
- 규정된 양생기간(28일 이상)을 지키지 않은 시멘트, 콘크리트 위에 도장했을 경우
대책
- 내후성이 좋은 도료를 선정한다.
- 에폭시 도료는 반드시 내부용으로 도장한다.
- 시멘트, 콘크리트를 충분히 양생 후 도장한다.
아민브러싱
결함현상
도막면 색상과 광택이 탁해져 표면이 뿌옇게 변하는 현상.
결함원인
- 온도가 너무 낮거나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에폭시 도료를 도장 할 경우
- 도막의 완전 건조가 안된 상태에서 물이 접촉된 경우.
- 경화제의 과잉 투입으로 잔존 아민이 습기와 반응한 경우.
대책
- 도장 온도 및 습도를 적절히 유지한 상태에서 도장한다.
- 에폭시 주제와 경화제 배합비를 준수한다.
- 도막이 완전 건조되기 전 물이 닿을 수 있는 상태를 차단한다.(물청소 금지, 배관의 누수검사, 비가 올 경우 출입문 통제)
황변현상
결함현상
도막이 빛,형광등 불빛에 의해 황색 크림색으로 변하는 현상.
결함원인
- 안료의 내광성이 약할 경우
- 건조제를 과량 사용한 경우
- 외부 또는 실내 형광등에 노출되는 경우. (에폭시 도료)
- 지속적으로 도막이 빛에 노출되는 경우.
- 가열 건조가 과도하게 된 경우
대책
- 규정의 조건으로 가열 건조한다.
- 에폭시 도료의 경우 반드시 내부에 도장한다.
- 자외선 흡수제 등의 첨가제를 사용해서 황변화 속도를 느리게 한다.
부풀림
결함현상
도막의 일부가 하지로부터 부풀어 지름이 10mm되는 것부터 좁쌀 크기 또는 분산 불량과 같이 미세한 수포를 발생하는 현상.
결함원인
- 고온 다습한 상태에서 도장된 경우.
- 도막 아래의 부식에 의해 상층의 도막을 밀어 올리는 경우.
- 도막이 미건조 되었을 경우.
- 방수 중도 도장 시, 온도의 급격한 상승으로 기포가 가라앉지 않고 경화된 경우
대책
- 규정된 표면처리 후 도장한다.
- 규정의 온도와 시간대로 건조한다.
- 하절기 방수재 중도 도장은 가급적 오후 4시 이후에 도장한다.
- 2차 본도장은 1차 도장의 완전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도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