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남제비스코㈜, 남원시와 사회공헌 및 남원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3.27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강남제비스코(대표이사 황익준, 김재현)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남원의 고유 색상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비'가 시의 새인 남원시와 제비를 심볼로 사용하는 강남제비스코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은 3월 27일 강남제비스코 서울사업장에서 최경식 남원시장, 김재현 강남제비스코㈜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남원색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남원시와 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강남제비스코의 상징인 제비와 남원시의 새인 제비가 공통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남원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행운과 행복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남원의 자연과 전통을 담은 '남원색’ 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 역시 "강남제비스코와 협업하여 남원의 고유한 색을 개발하고 이를 도시 환경 및
관광자원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측에서 네번째 - 최경식 남원시장, 좌측에서 네번째 - 김재현 강남제비스코 대표이사>